2011_7월호 베트남 선교매거진
선교 사역/선교 매거진 2011-08-03 14:58:40
Vietnam Mission Magazine (Vol. 2011-7)
International Seminary 베트남 국제신학교·신학대학원
♧ 신학교 사역 목적 | ♧ 교육 목표 |
1. 목회자 공인 자격 부여. 2. 신학 교수 자원 양육. 3. 전국 도시 신학교 설립. 4. 베트남 기독교계 리더 배출. 5. 선교 동원 및 선교지도자 양육. |
1. 신학적 기초 소양과 인성을 갖춘 목회자. 2. 목회 사역지에서 가르칠 수 있는 목회자. 3. 목회 사역지역에 신학교를 세우는 목회자. 4. 베트남 기독교계의 리더가 되는 목회자. 5. 교회 부흥을 사모하며 선교하는 교회 목회자. |
성경을 쓰면서 듣는 주의 음성
6월 6일 부터 11일까지 하노이 국제신학교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신학생들은 2년 동안 신구약 성경 한번 쓰기에 도전 하고 있는데, 23명의 학생들이 성경 쓰기를 하고 있다. 그 가운데 13명의 학생들은 신약성경 필사를 끝내고 구약 쓰기를 계속하고 있다.
성경을 쓰면서 받은 은혜를 나누는 간증에서 여러 학생들에게서 말씀을 기록하는 가운데 말씀하시는 주의 음성을 들었다는 간증이 나왔다.
마치 주의 음성을 들으며 성경을 기록하는 것 같은 환상을 경험했다는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성경을 쓰면서 병 고침을 받으며, 방언의 은사를 받는 등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다는 간증들이 이어졌다.
지피 2권역(아시아 불교권 국가) 연합 전략회의
6월 13-15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아시아 불교권 국가(아시아 2권역-베트남, 라오스, 태국, 미얀마, 네팔, 방글라데시, 인도)에서 사역하는 지피선교사의 연례전략회의가 각 국가별 연합회의로 열렸다.
100여명의 사역자가 모여 현재의 사역과 미래의 사역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논의하며 전략을 세운 이 모임은 국제협의외 의장이자 미주이사장인 양춘길 목사님, 최찬영 이사, 정광성 이사가 함께 참석해 선교사들을 비롯한 모두가 만족한 가운데 마무리 되었다.
워싱턴 국제신학대학 2011년 학위수여식
6월 20-24일까지 미국 워싱턴 주 Lakewood에 있는 국제신학대학교의 학위 수여식이 있었다. 신학교 네트웍으로 맺어진 공동학위 운영으로 베트남의 박사학위 7명과 필리핀 시캅센터의 학사학위 10명에 대한 학위증을 받았다.
미국 제대로 알기 전반전
워싱턴 국제신학대학교의 학위 수여식 참석을 기회로 미주 한인교회를 돌아보았다. 씨애틀, LA, 매릴랜드, 버지니아, 뉴저지 지역 한인교회와 D.C, 뉴욕 여행으로 미국 알기 전초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을 통해 미국과 미주 한인교회의 사정을 조금 알게 되었다.
다음 기회가 있다면 더 깊이 미국을 알아 베트남 지도자들에게 더 넓은 세계관을 가르치는데 유용하게 도움을 주리라 생각한다.
방문 기간동안 도움을 준 많은 교회와 성도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주님의 응답이 넘치게 되기를 기도한다.
1. 동생처럼 아껴준 LA 파이오니아 선교교회 배선용 목사님, 그레이스, Sue Pak, 우희숙, 이봉남, 피원빈 집사님, 그리고 새벽기도 교우분들
2. 매릴랜드 뉴호프교회 최규정 목사님과 박원규 집사님, 형님 임상오 집사님과 교우분들
3. 임은란 조카의 시어머니 워싱턴 지구촌교회의 김상숙 집사님과 사정어른
4. 시간마다 가까이 해 주신 New Covenant Fellowship 교회 김원기 목사님, 이인영 목사님, 김일봉, 한기선, 이대훈 장로님, 특별히 박사 가운을 후원해 주신 김성호 집사님 가정, 이영진 집사님 가정과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신 선교위원회와 교우분들
5. 조이선교교회 김형익 목사님과 백봉옥 집사님, 안길웅 전도사님
6. 기도 후원을 결정하고 가족이 되도록 인도해 주신 뉴저지 필그림교회 양춘길 목사님, 가운을 후원해 주신 선교위원회와 김경문 장로님, 김현수 장로님, 한정원 집사님, 박홍식 집사님, 그리고 방문 기간동안 여행안내와 식사, 차량제공 등 각종 도움을 주신 신대위 목사님, 김준석 목사님, 서병용 장로님, 최명석, 임도혁, 임성순, 장영철 집사님, 고기영 집사님과 16교구 식구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주신 후원과 기도가 헛되지 않도록 박사 교수들에게 더 깊은 헌신과 충성을 다하도록 도전하며 전진해 나가겠습니다.
계속 기도로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마 이야기 > 선교 매거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10월 선교편지 (0) | 2022.10.13 |
---|---|
2011년 8월 선교편지 (0) | 2022.10.13 |
2011년 5월 선교편지 (0) | 2022.10.13 |
2011년 4월 선교편지 (0) | 2022.10.13 |
2011년 3월 선교편지 (0) | 2022.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