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가문

믿음의 가문에 합당한 가족이 되기를...

나의 이야기 2013-10-26 11: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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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어머니로부터 이어 내려온 믿음이 조카 손들에게까지 다다렀으니 6대의 믿음 가문이 되었다.

경북 성주 기독교 역사의 주인공인 부해리 선교사와 함께 성주읍교회를 건축한 조부 임성봉 장로(성주 최초) 등- 건축헌금자 명단이 가보로 있었다. 

한국에 이런 가문이 얼마나 있을지를 생각하면 실로 큰 은혜가 아닐 수 없다.

 

이 가문이 또 한 역사를 기독교계에 남기게 되었다.

바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대구 동노회 2013년 10월 가을 정기노회에서 아버지에 이어 아들이 노회장에 선출된 기록이다.

 (아래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2013년 10월 19일 제2918호 6,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