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석사학위 수여 학생들의 감사 편지
선교 사역/선교 매거진

구세주 예수의 사랑 안에서 주의 종, 은인 분들께 문안 드립니다.
-Halelugia! 할렐루야!
한국에 다녀 올 수 있도록 우리 베트남 그룹에게 완전한 복을 주신 삼위 하나님의 높고, 깊으신 은총을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최선을 다한 열정, 정성과 주도하심으로 우리를 접대해 주신 주의 종, 교수님들, 은인, 섬기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베트남에 돌아와서 이번 한국 방문과, 나라와 민족 그리고 여러분들에 대해 계속 생각합니다.
우리는 여러분들이 우리에게 주의 말씀을 가르쳐 주기 위해 베트남에 오셨을 때 대접할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참 부끄러웠습니다.
저의 입장에서, 저는 비자가 발급되었다는 소식이 있은 후 제가 이번 방문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아내가 아팠고, 막내가 1살 조금 더 되었고, 큰 두 딸은 12학년을 마치는 시험을 쳐야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시편 121:1-2을 보며 계속 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과연 주님께서는 마지막 순간에 세 사람에게서 돈을 빌려 한국에 갈 수 있는 표를 살 수 있도록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한국에 도착했을 때, 저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 방문은 유익한 것이 너무 많아서, 귀국하여 빚을 갚기 위해 일을 더하는 것과, 절약해야 하는 일도 제 마음은 만족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귀국하러 공항으로 가야 할 준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때, 산 아래 기도실에서 흐느끼며 주께 기도할 때 주님은 제 간구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저를 참 사랑하십니다. 여러분은 우리 가족을 너무 사랑해 주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을 따라 행해야 하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리 높여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를 영원토록 감사합니다.
한국에 있는 모든 주의 종들과 형제 자매들과, 기도원 원장부부 목사님, 임 목사님, 박사 교수님들, 은인들과 섬기신 분들 개개인에게 주의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베트남과 더 나아가 세계 모든 나라의 많은 사람들을 개발하고, 훈련시키고, 제자화 하도록 언제나 성령충만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다시 한번 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석사과정 학생 : 원 반 풍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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