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보는 태국선교의 삶 (196) >
노다지 선교
황금기 선교사로 죽기까지 주님과 이웃들을 섬기기를 원하시면, 노다지를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1. 한국과 미국에 연고가 있는 분들은 그곳에 좋은 자리를 잡아 혜택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2. 선교지에 여건이 되시면 한텀 정도 지낸 후 견문이 넓어지면 적당한 곳에 월세 대신 월부로 갚더라도 노후대책까지 염두에 두고 적당한 위치에 적당한 주택을 마련하시기를 바랍니다.
3. 가능하면 선교지가 가까운 적임지에서 시민권을 받으시기 권장합니다.
4. 선교사들이 가지고 있는 토지와 건물들을 몇 가정의 가까운 선교사들의 노후대책을 위해 제공하시기를 바랍니다.
5. 저는 아직 준비는 미흡하지만, 촌부리선교센터를 황금기 선교사들의 주택과 후배 선교사들의 훈련지로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건물과 재정에 대한 대책이 없어서 공식 초청을 하지는 못하나, 오시는 분들이 원하는 대로 알맞은 건물을 지을 수 있도록 땅을 제공할 수 있고, 주변에 채소와 과수를 심어 나눠 먹을 수 있고, 사시사철 따뜻한 날씨는 하나님의 은혜로 받아 맑은 공기와 산책을 자유로이 하실 수 있습니다.
6. 황금기 선교사 1가정, 황금기 은퇴 목회자 1가정, 선교에 헌신한 중직자 1가정, 선교지 동역자 1가정으로 4가정이 짝이 되어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사도행전 2장의 초대교회를 함께 이뤄 나가는 꿈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7. 묘지도 촌부리선교센터에 Global Memorial Garden을 만들고, 부활과 천성을 묘사하는 동상도 함께 세우고 싶습니다.
하나님만 전적으로 바라보며,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살다가, 하나님 앞에 병원 신세를 지지 않고 기쁨으로 갈 수 있는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또 같은 꿈을 가지신 분들의 동참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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