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월 선교편지

2004년 2월 편지

선교 사역/선교 매거진 2011-08-05 03: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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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는 도마,화평 기도편지

자기 유익을 모두 버리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고전10:33)     원주IVF 단기선교팀 12기가 지난 1월 25일에 이곳에 도착해 2월 4일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간접적으로 베트남의 환경과 문화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았고, 직접적으로 현지 영혼들을 만나 4일 동안 함께 숙식하며 복음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간접적인 활동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세상의 영혼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알게 했습니다. 그리고 영혼을 사랑하는 방법이 영혼을 위해 중보 기도하는 것임을 알도록 해주시고 그것을 결심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상처받고 버려진 영혼들을 품는 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진정으로 그들을 품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현지 영혼들과 더불어 나눈 직접적인 복음 활동은 우리의 기쁨과 만족을 위한 교제가 아니라 저들의 영혼이 구원을 얻도록 우리의 유익을 버리는 복음의 교제였습니다. 영혼구원의 기쁨을 얻기 위해 우리가 누릴 수 있는 모든 기쁨과 유익을 버리기로 결심한 결과는 몇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는 열매를 얻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성도가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의 유익을 구하는 것은 저들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그것을 위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복음은혜교회 소식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딛2:11) -복음은혜교회 주제성구

2월 첫 주일 예배에 10명의 단기선교 팀원들이 복음은혜교회 성도들과 함께 감격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도들의 간증과 팀원들의 간증이 예배에서 있었고, 새신자의 소개와 환영이 있었습니다. 팀원들이 준비한 워십댄스로 기쁨을 나누며 함께 점심을 먹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습니다.     복음은혜교회가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인 25명이 모여 예배한 날이며, 새신자가 처음으로 소개된 날이기도 합니다. 이런 기쁨이 날마다 더 많아질 것을 기대하며 더욱 전도에 열심을 내기로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보다 안전한 예배의 장소가 필요합니다.

  - 기도해 주십시오 -

     1. 복음은혜교회의 예배처소로 사용할 주택을 얻게 하옵소서.
     2. 지도자로 양육 받고 있는 제자들에게 말씀의 은혜와 지혜를 주옵소서.
     3. 통역훈련생들이 잘 알아듣고 말할 수 있도록 언어의 은사를 주옵소서.
     4. 은혜교회의 성도들이 각각의 은사대로 섬길 수 있도록 성령충만케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