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9월 편지
선교 사역/선교 매거진 2011-08-05 04:27:18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는 도마,화평 기도편지
은혜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동역자님께 문안드립니다.
오늘 그 음성을 듣자! |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위에 크신 왕 이시로다. 땅의 깊은 곳이 그 위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것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가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시95:1-7)” |
한 순간도 집중할 수 없는 오늘날 우리의 예배를 무엇으로 표현해야 할까요? 이러한 오늘날과 같은 예배의 현장에 우리에게 오라고 부르십니다. 와서 굽혀 경배하며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고 그 음성 듣기를 원한다고 말씀합니다. 무릎 꿇는 예배, 음성을 듣는 예배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그 음성은 듣지 않고 우리 자신의 소리만 내고서 돌아서 버리고 있지는 않는지 살펴봅시다. 우리를 지으신 자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고 그가 하시는 말씀을 듣는 것이 지음 받은 백성의 도리요, 돌보심을 입고 있는 양의 도리가 아닙니까? 주인의 음성을 들을 줄 아는 양이야 말로 기르는 주인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존재일 것입니다. 오늘날 그 음성 듣기가 끊어진 예배, 그 음성 듣기가 희귀한 예배, 그 음성을 들을 수 없는 예배에서 주 앞에 와서 무릎을 꿇고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의 음성을 듣는 예배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감사함으로 즐거이 부르는 찬양을 드립시다. |
복음은혜교회 소식 |
교회와 가정으로 사용하던 임대 주택이 팔려 교회를 다시 아파트로 옮겼습니다. 안전한 처소를 구할 때 까지 주일예배는 공인교회에서 교회와 청년 대학부의 개혁을 주도하는 성도들이 되도록 사명을 주고 드리게 했고, 청년부 모임은 집에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속히 안전한 예배처소가 마련되어 예배와 생활이 안전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청년 모임에서는 통신신학과정으로 사용되는 VCD를 통해 말씀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주제로 강의하는 이 과정에서 성령으로 충만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한국어 통역 학원 사역 |
지금까지 진행해오던 통역반을 설교 통역을 위한 말씀통역반, 제자양육과 단기팀이나 방문자 통역을 위한 안내(가이드)통역반, 복음전도를 위한 신학 통역반으로 나누었습니다. 말씀과 안내통역반은 전도된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고, 한국어 통역반 학생들은 전도 대상자들입니다. 한국어 통역을 통해 복음을 듣고 구원에 이르도록 기도해주십시오. |
- 기도해 주십시오 - |
1. 영어와 미용을 가르칠 단기선교사를 보내어 주옵소서. 2. 복음은혜교회 성도들이 성령충만하게 하옵소서. 3. 예배 처소를 구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4. 통역반 학생들이 말씀 통역을 잘 할 수 있도록 언어의 은사를 주옵소서. |
동역자되어 함께 기쁨을 나누기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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