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부리와 김정웅 선교사 (宣敎史 & 宣敎師)
촌부리와 김정웅 선교사 (宣敎史 & 宣敎師)
< 돌아보는 태국선교의 삶 (1) >
선교사에게 빚진 가정
흑암속에 갇혀 있던 조선 땅에, 주님의 지상 명령을 따라 선교사들이 조선땅을 찾아오지 않았다면, 아직도 은둔속에 갇혀 있을 수밖에 없었을것이다.
조선 땅도 초창기 선교사들이 가족들의 생명을 아끼지 않고, 이 땅에 순교의 제물로 바치고, 눈물과 땀으로 적신 열매들로 인해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선교역사의 산물들이다.
우리 가정도 선교사 한 분이 나눠준 전도지 한 장이, 필자의 증조모 손에 들려져 읽혀지게 되고, 그때로부터 복음의 빛이 저희 가문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 가정은 그 선교사님에게 복음에 빚진 자가 된 것이다.
그 선교사님과 증조모님의 기록과 사진들이 하나도 없어서 정확히 알 수는 없으니, 오직 이름을 알 수 없는 한 선교사가 뿌린 전도지 한 장이 우리 가정에 뿌려져, 복음의 빚진 자가 되었기에, 오늘도 태국 선교지에서 40년째 그 빚을 갚으려 애쓰고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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