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보는 태국선교의 삶 (199) >
친정! 은혜의 집
20여년 전 8살의 나이로 순식간에 부모를 잃고, 네 자매와 두 사촌 동생들을 데리고 은혜의 집을 찾아왔던 ’암누웨이‘가 그 당시 은혜의 집으로 자기들을 데리고 왔던 삼촌과 사촌 동생과 함께 8살, 5살된 두 딸을 데리고, 당시 함께 살았던 친구들과 교인들을 대접하려고 선물을 들고 찾아왔다.
때 마침 생일을 맞은 ’싸이윳‘과 외손자의 생일 잔치와 친정을 찾은 저들에게 맛있는 닭튀김 요리로 푸짐한 식탁을 마련해서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은혜의 집에서 자란 저들에게는 촌부리센터가 바로 친정인 것이다. 이렇게 친정을 찾아오는 은혜의 집 아이들을 볼 때마다 지난 수고가 많은 열매를 맺고 있었음을 알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2025년 6월 2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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