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보는 태국선교의 삶 (137) >
천안 DTS팀과 CGN TV팀
많은 팀들이 단기선교로 방문했는데 그중에도 천안 DTS팀이 방문한 사진들과 CGN TV팀이 방문해 준 사진들이 눈에 띄게 보인다.
젊은이들이 선교지를 방문하고 선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일찍 현장 선교를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계적으로 49명이 선교사로 헌신하지만, 선교사로 헌신한 사람중에 실제로 선교사가 되어 선교지로 나온 사람은 한 사람만 나왔고, 나머지 48명은 선교헌금 후원이나 기도하는 후원자가 된다는 통계가 있다.
영상 미디어를 통해 선교에 참여하고, 선교사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후원하는 CGN TV는 단기팀을 보내어 선교사들 가정에 직접 TV 안테나를 세워주고, 덩달아 그들은 선교 체험을 하게 한다.
전 직원들에게 직접 선교를 체험하도록 하고, 어린이들이나 선교지에서 만날 수 있는 현지 사람들과 직접 접촉해서 선교에 직접 참여함으로, 비록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더라도, 선교지 사람들과 선교사들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온누리교회만 하더라도 몇 년전 1,000명이 넘는 단기선교사들을 각 나라에 직접 파송하고 후원하고 있는 것이다.
고 하용조 목사님은 자기 교회 소속 교인들이 월 1회씩 주일에 다른 인근 교회 예배에 참석하여 거기에 헌금도 하고 봉사도 하여 결국에는 국내외적으로 선교사로 가는 것을 장려하는 교회로 세워 나갔다.
하 목사님 자신의 몸이 병들어 계속 수술과 수혈을 받는 입장에서도 선교를 위한 러브 쏘나타 등을 통해 직접 지구촌의 여러 교회들, 특히 일본 교회를 향해 지속적인 러브 쏘나타 집회를 정례화했다.
이어령 전 공보실장을 전도하여, 일본인들이 이 박사님을 존경하는 데, 일본 쏘나타에서 저들이 보는 앞에서 이 박사님에게 세례를 베풀어 큰 도전의 기회를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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