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부리와 김정웅 선교 History 138

< 돌아보는 태국선교의 삶 (138) >

SON Ministry 단기팀 방문

촌부리 선한목자훈련 50회 세미나가 시작되기 전부터 김정한 선교사의 인솔로 2001년도 SON Ministry 한인 2세 단기선교팀이 LA에서부터 철저하게 훈련을 받고 센터를 방문하여, 교회와 신학교 VBS 사역을 위시하여 인근 학교를 방문하는 사역을 하였다.

팀원들이 방콕의 슬럼가를 방문하고, 일반 개척교회를 방문하는 기간동안에 김정한 선교사는 촌부리 센터의 신학생들에게 강의를 했고, 선한목자 훈련기간중에는 특송으로도 도왔다. 결국 태국의 전국 교회를 섬긴 결과가 되었다.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고, 율동으로 했는데도 그렇게 반응이 좋을 수 없었다. 그것이 바로 한류의 시작점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동양인이자 한국인의 뿌리와, 미국이란 서구 문명의 혜택과 경험을 가지고 단기선교팀을 이루어 태국 교회를 섬길 때 바로 ’east + west = best‘ 선교를 하게 된 것이다.

김정한 선교사는 이제는 미주 LA에 선교본부를 두고서 황금기 선교사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천일 기도를 통해 응답을 받고, 그 받은 비전을 따라 선교를 위해 폭넓은 선교사역을 선도적으로 감당하게 됨을 감사하고, 또한 Radio와 영상 미디어를 통해 세계복음화를 위해 앞장서고 계심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