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이야기487 한해의 온전함을 기대하며... 2013년 1월 10일 오전 10:02 나의 이야기 2013-01-10 10:11:58 계시록 강해를 위해 분석을 하고 있다. 말씀은 변함없는데 내 깨달음은 어제와 오늘이 또 다르고 다르다. 완전하신 행사를 상징하는 일곱 일들이 첫 장부터 시작되고 있다. 일곱 영의 시작이나 벌써 완전히 행한, 그리고 또 완전히 행하실 일들을 보며 나의 새해가 시작이나 벌써 완전할지 어떠할지가 눈에 보인다. "내가 너의 모든 수고와 인내와 사랑과 섬김과 믿음의 행위를 아노니..." 이런 칭찬으로 마무리되는 2013년이 되기를 소망한다. 2022. 10. 10. 베트남 1월 세미나 준비 베트남 2013년 1월 세미나 선교 이야기 2013-01-08 13:08:18 다음주에 있을 베트남 선교 세미나 일정 준비에 정신이 집중되어 있다. 일정이 다가와 시간적 여유가 없는데 계속해서 강의안 자료가 새롭게 나와 번역 준비에 어려움이 많다. 그냥 다 포기하고 교재 없이 강행할까 하는 생각도 잠깐 들지만 출국하기 전까지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기로 마음을 다잡는다. 해도, 안 해도 별 차이가 없고, 표시도 나지 않지만 내 자세와 마음이 어떠했는지는 주님과 내가 잘 알고 있다. 주님이 기뻐하시고 또 내가 기뻐할 수 있다면, 또한 그렇지 않을 지라도 나는 그렇게 살리라. 그렇게 하리라. 2013년 1월 8일 오후 01:01 2022. 10. 10. 새해를 맞으며... 2013년 1월 2일 오전 11:49 나의 이야기 2013-01-02 11:57:45 새해 둘째 날이다. 새 결심들이 얼마나 잘 실행될 것인가는 둘째 날에 더 명확해지는 것 같다. 작심삼일이라 하는데 삼일째 보다는 둘째 날이 더 중요한 이유를 살펴본다. 모든 일의 반복적인 행동 습관은 두 번째 행위에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습관적인 행동 양식의 기초가 될 둘째 날의 중요성을 생각하며 오늘 고착될 습관의 행동 양식을 결정한다. 글쓰기, 성경 읽기, 설교 묵상, 무시로 기도하기 등... 2022. 10. 10. 한해의 마지막 주일 2012년 12월 30일 오후 8:30 나의 이야기 금년도 마지막 주일을 보내고 있다. 내년을 위한 겨울 수련회 일정이 행사 장소의 눈사태로 취소되었다. 기대하며 기다리던 성도들에게 실망을 주는 것으로 금년을 마무리 한다. 내일 연말에 조카 순종이가 입대를 한다. 연말을 앞두고 맨 처음이요 나중이신 주님을 생각하며 새해를 맞이하려 한다. 2022. 10. 10. 성탄 인사 2012년 12월 25일 오후 4:21 나의 이야기 성탄의 기쁨을 만끽하는 예배를 드리고 왔다. 일일이 성탄의 소식을 전해야 하는데 통상적인 인사로 식상할 것 같아 그만두기로 했다. 대신 통상적이지 않을 때 인사를 잘 하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2022. 10. 10. 김숙환 결혼식 2012년 12월 22일 오후 03:13 나의 이야기 수성못 근처 뉴욕뉴욕 웨딩홀에서 11시 30분 김 장로님의 장녀 숙환이와 요한이의 혼인 예식이 있었다. 오전에 하나뿐인 예식이라 식장이 조용하고 편안해 좋았다. 마침 부친상으로 한국에 와 있던 조 선생 가정이 예식에 참여해 교제를 나누게 된 것이 감사하다. 내년부터 함께 동역할 것을 생각하니 기대가 벅차다. 새 가정을 이룬 숙환이도 날마다 기쁨이 넘치는 가정이 되기를 기도한다. 2022. 10. 10. 내가 누구를 보낼꼬? 2012년 12월 18일 오후 01:39 나의 이야기 내가 누구를 보낼꼬? 내일 대선을 생각하며 보낼만한 자, 보냄을 받을 만한 자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나를 위하여 갈 자가 누구인가? 하실 때는 헌신하면 되겠지만 내가 누구를 보낼까? 하실 때는 뽑힐 만한 자신이 없다. 그러나 그런 자신이 없기에 보냄을 받을 만 하다. '내가 하겠습니다'라는 자세가 아니라 '함께해 주십시오'라고 요청하며 의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약한 자를 통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식은 하나님의 사람들만 알 수 있다. 그렇기에 '여러분이 함께해 주십시오' 보다는 '내가 그렇게 하겠습니다'라는 후보자들의 유세가 참 부끄럽다. 2022. 10. 10. 대강절 셋째주일 대강절 셋째 주일 성서소망교회 2012-12-17 10:44:40 마라나타! 마라나타!! 마라나타!!! 대강절 셋째 주일 주님 다시 오심을 간절히 기다린다. 마라나타! ..................................................... 2012년 12월 17일 오전 10:38 2022. 10. 10. 대강절을 맞아 대강절 주간을 맞아 교회력에 대해 성서소망교회 2012-12-05 11:30:52 대림절(待臨節,Advent) '오다'라는 뜻의 라틴어 Adventus에서 유래한 어의가 말해 주듯이 이 절기는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을 기념하는 절기인데 대림시기 또는 대강절, 강림절로도 불리며 성탄 전 4주간 예수의 성탄과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교회력 절기이다. 이 절기를 지키게 된 것은 A.D 4세기경으로 추측되며, 이 대강절은 성 안드레 기념일로 지키는 11월30일이나 이날에 제일 가까운 주일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므로 이 날은 11월 27일보다 이르게 될 수 없고 또 12월 3일보다 늦을 수도 없다. 오늘날에는 4주간에 걸쳐 네 주일을 지키게 되는데 이는 그레고리 1세 때(A.D 590년 경) 정하여진 것으로 알려져 .. 2022. 10. 10. 이전 1 ··· 51 52 53 54 55 다음